[한스경제=성은숙 기자]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3D MMORPG(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) '라그나로크X : Next Generation'과 인기 애니메이션 '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'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.
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다음달 1일 점검 이후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.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전생슬에 등장하는 리무루, 슈나, 시온 등 주요 캐릭터를 미드가르드 대륙 내 NPC로 만날 수 있다. 이와 함께 MVP 보스 폭풍룡 베루도라, MINI 보스 오크 디재스터가 콜라보 기간 동안 필드 보스로 출현한다.
그라비티는 콜라보레이션 2탄을 기념해 '리무루의 대모험 이벤트'를 한정 기간 오픈한다고 전했다. 이벤트 입장 후 용종, 귀인족, 오크 진영 중 한 개를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. 데일리 퀘스트, 생활 콘텐츠 이용 등에서 얻은 주사위를 던져 선택 진영의 마블판에서 이동한 발판에 따라 슬라임 코인, 퍼즐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. 마블판에서 받은 재료 아이템은 전생슬 콜라보 코스튬, 콜라보 카드첩 등으로 교환 가능하며 마블판을 완주하면 진영 전용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.
이와 함께 '이세계 퍼즐 이벤트', '시온의 요리 이벤트'로 탈것 '폭풍룡 베루도라' 등의 다채로운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.
라그나로크X와 전생슬 콜라보레이션 2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X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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